전체 글128 메가스터디 대표 손주은 회장이 말하는 대한민국의 미래 마냥 모든걸 부정적으로 볼 수는 없겠지만, 참고할만한 여러 근거들이 많은 자료입니다. 학생분들 진로 선택에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예전처럼 무조건 대학교에 들어가야만 하는 시대는 이미 끝난지 오래입니다, 여러분의 적성을 찾아가세요 2023. 4. 11. 수능 국어 독서 EBS 연계율의 진실 (feat: 수특/수완 안해도 될까?) 독서 EBS 연계에 관한 몇 가지 사실들 수능 문학은 EBS 연계 공부의 효용성이 익히 알려져 있고 대다수가 이에 대한 준비를 합니다. 반면 수능 독서는 그 효용성에 대한 의견이 아직도 분분합니다. 파이널에 나오는 실모에서 다 연계가 되니 그걸로 대비하면 된다고 보는 학생들도 있고 수특/수완을 다 풀어보는 학생도 있습니다. 전자의 경우가 좀 더 많은 편인 걸로 압니다. 저도 그렇게 지도하곤 합니다. 그러나 최근 독서에서 수특/수완과의 연계성이 높아지면서 무언가 조금 달라져야 한다고 생각이 듭니다. 형식적 EBS 연계율은 50%로 줄어들었지만, 독서는 체감상 다른 결과를 보여줍니다. 이에 연구를 시작하였고 몇 가지 fact를 제시합니다. 1. 평가원은 수특과 수완의 연계 비율을 고려하며 출제한다. 연계는 .. 2023. 4. 11. 90%가 깨닫지 못하고 수능장에 들어가는 "이것"(feat: 소유 점유 지문) 화제, 개념을 서술하는 문장엔 잉여정보가 없다 (1) - 20.09 점유소유 완벽 해설 - "첫 문단에 주목해야 하는 이유" "새로운 개념이 나오는 문장에 주목해야 하는 이유" 강사들이 항상 강조하는 바이지만, 그 효과는 두루뭉실합니다. 저 또한 이렇게 배웠고 항상 이는 갈증으로 남아있었습니다. 이를 해소하고자 저는 지문이 담는 화제의 특성에 따라 갖게 되는 필연적 논리들을 탐구하기 시작했고 이들을 통해 채계적인 지문 예측법을 만들었습니다. 이 예측법이 통하지 않는 지문은 왜 통하지 않는지도 정리를 하였습니다. 그 맛보기가 바로 주간케인07입니다. 주간케인의 대부분의 지문들에는 이 예측이 담겨있고요. 제 수업의 핵심 내용들이 간접적으로나마 소개돼있습니다. ( https://orbi.kr/000314470.. 2023. 4. 11. 이전 1 2 3 4 ··· 4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