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변화한 교육과정 토론5

제발 사회탐구 선택시 진지하게 고민해보자 (문과생 필독!) 올해 생윤 윤사 한지 세지 선택한 분들은 과목 선택만으로 상위권 대학 불합격 확률이 엄청 높아졌습니다. 세지 선택자는 만점 받아도, 세지 선택했다는 거 하나만으로 서울대 정시는 광탈각이 나올겁니다. 제발 출제위원들이 1등급컷 50에 걸치게 하는 미친짓좀 멈춰 줬으면 좋겠습니다. 매년 반복되는 난리인데 대체 왜 하아....아래는 예전에 타커뮤 쓴글 복붙이네요 [ 올해 확정 등급컷 ] 윤사를 만점받았는데 ■ 윤사를 골랐다는 이유■ 로 서울대를 떨어질 수도 있습니다 대학별 사탐표점도 백분위에 할당하는 것이기에 만점 백분위가 중요합니다. ■ 똑같이 사탐 만점자인데, 원서 넣고 보니 3점이나 차이난다면 믿으시겠습니까? 그래서 누군가는 붙고 누군가는 떨어진다면? 현재 사탐체제에서는 그런일이 매해 벌어지고 있습니다... 2021. 1. 5.
2022 수능 수학 선택! 정말 중요할까? 오늘은 선택과목에 대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2022 수능수학은 구조가 대폭 변하죠. 그래서 다들 선택과목에 대한 고민이 많은 것 같습니다. 자세한 내용을 모두 정확하게 알고 싶다면 평가원에서 올해 발표한 원본 파일을 첨부파일에 올려놓을테니 참조해 주세요. 그리고 전체 내용 중에서 수학 예시문항만 뽑아서 쓸데없는 디자인 제거하고 수능시험지 버전으로 만든 파일도 함께 올려놓을테니 인쇄해서 소장하길 바랍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선택과목의 중요도는 (상대적으로) 많이 낮아졌습니다. 따라서, 공통과목 수1/수2가 아직 제대로 잡혀있지 않고 고1수학도 확실하지 않은 상태라면 (상위권을 제외한 대부분) 선택과목 고민할 시간에 공통과목과 간접출제범위부터 제대로 잡는 것에 집중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물론 만점 .. 2021. 1. 2.
변화한 2022 수능수학 문과생은 미적 vs 확통 vs 기하중 무엇이 유리할까? 우선 기본적으로 상위 3개 대학의 입시 요강은 다음과 같은데, 요약하자면 문과 => 미/기/확 아무거나 가능 + 사회/과학 아무거나 가능 이과 => 미/기 가능 (확통 불가) + 과학 두개만 가능 이다. 이를 통하여 문과생에게 있어 얻을 수 있는 유의미한 내용은 나는 선택의 폭을 넓히기 위해서 확통이 아닌 미/기를 하겠어! ->그러면 탐구도 사회가 아닌 과학을 해야돼서 단순히 선택의 폭을 위해 미/기를 하는건 의미가 없다.. => 아마 문과를 지원한다면 사회/과학 중에서는 사회를 하는게 맞아보인다. (미/기/과탐을 해버린다면 그냥 이과로 전과를 해버리는거나 마찬가지니) 그렇다면 본론으로 들어와서 사탐은 제쳐두고 문과를 지원하게 된다면 미/확/기 중 무엇을 선택하든 자유다. 무엇이 합리적일까? 무엇이 합리.. 2021. 1. 2.
고3 필독!!! 미적분 vs 기하! 어떤 과목이 유리할까? 이번에도 결론부터 말씀드리고 가겠습니다! 가장 유명하며, 최고의 수학 강사로 뽑히는 메가스터디 선생님이시죠. 현우진T가 말하길: "아무도 모른다. 그냥 everyone shut up 하는게 정답이다" " 아니 정답을 말해준다면서 너도 모른다고 하면 어떡하냐? ^ㅣ발 " 이러한 답답함이 들 수도 있는 것 이해합니다. 하지만 정말 화법과 작문 VS 언어와 매체 이 두가지를 비교 했을 때 정답 이 화작인 것과 달리 이번엔 정답이 없습니다 ㅠㅠ. 그러니 여러분들이 직접 과목의 장단점을 보시고 선택하시면 됩니다 *미적분의 장점과 단점 정리 장점 1: 수1, 수2와의 개념 연계성: 이미 수1과 수2에서 배운 내용에서 조금 더 심화한 함수들을 배우는 과정이 미적분이기 때문에 한번도 건들여본적 없는 기하보다는 훨씬 익.. 2020. 12. 3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