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12월~2월: 기출문제를 통해 기본 개념 복습
- 너기출 수학1&2, 확통: 내신을 준비하면서 기출문제를 풀어보긴 했지만 단원별/유형별 문제를 풀어보고 싶어서 시작
- 수분감 수학1&2, 확통: 꼭 전강좌 다 들으세요! 당장 헷갈리고 모르는 문제만 보기에는 한강좌 한강좌가 너무 소중했던 강좌. 다양한 풀이와 해당 개념을 설명해주셔서 이해 하는데 무리X
- 뉴런 수학1&2, 확통: 어차피 내신으로 수학 고정 1이라서 바로 뉴런 수강, 배울 점이 많은 강의. 총 7회독 복습(5회독까지는 개념&전문제, 6~7회독은 선별해서 세번 이상 틀린 문제만 진행)
(2) 3월~5월: 문제를 다양한 관점에서 생각하기
- 뉴런 1회독 시작: 처음에 풀어서 맞았더라도 강의 중 필기한 풀이를 보며(보통 3개정도의 풀이를 설명해주심) 같은 방향으로 문제를 바라보는 연습
- 수학 개념노트 만들기: 내신대비를 하면서 쓴 개념노트에 뉴런 개념(remark 등) 중 새로운 내용 정리하기
- 드리블 시즌1 part1&워크북: 뉴런 내용 복습&그 내용을 문제에 적용시키는데 힘들다면 꼭 수강추천! 실전적인 적용체화가 빠르게 이루어짐
- 시냅스(뉴런 부교재): 뉴런 수강 후 바로 풀다가 오답률이 50%라서 1회독 복습 하면서 최대한 뉴런에서 배운 관점으로 적용하려고 노력
(3) 6평 준비
- 드리블 시즌1 part1에서 배운 실전 tip 및 행동강령 정리(A5용지 양면 6장정도 나옴)
- 뉴런, 드리블 2회독 및 취약 단원 기출 다시풀기(수분감 복습)
(4) 6평 직후~8월
- 드리블 시즌1 part2&워크북: 확통 부분은 뉴런을 체화한 뒤로 안 맞아서(케바케인듯?) 수2부분만 수강. part1의 연장선이니 꼭 끝까지 수강하세유
- CLIMAX N제 수학1&2, 확통: 배운 내용을 적용해보고 싶기도 하고 새로운 문제를 풀고 싶어서 선택. 어디서 많이 봤는데? 싶으면 대부분 기출 변형이라는 점과 이창무 선생님의 사고과정이 너무 좋았음!! 킬러 문제의 접근법을 배울 수 있었음
- 뉴런 3회독 시작: 새로운 내용이 보이기 시작하는 시기. 문제를 풀면서 아 이래서 이렇게 연결되는구나, 혹은 이 문제는 이걸 쓰라는 거구나 하는 signal이 보이기 시작해서 뿌듯했음
- Drill 수학1: 난 어려웠는데 다들 쉽다고 해서ㅠ.. 그래서 독서실에서 조용히 혼자 풀었던 기억. 이것도 마찬가지로 꼭전강좌 필수!!!!! 뉴런을 빡세게 했으면 유기적으로 연결이 되는 지점을 찾을 수 있음
- 수능특강 수학1&2, 확통: 탭으로 문제 띄워놓고 연습장에서 풀면서 틀린문제 혹은 발상이 필요한 문제, 각종 실수들은문제 옆에 메모(나중에 파이널에 유용하게 쓰입니닷!!!!)
- 실모(8/18 부터 시작): 너무 많아서 다음글에!
(5) 9평 준비
- Drill 수학2, 확통: 발상이 심하지 않으면서도 뉴런의 개념을 가지고 어디까지 어려워질 수 있는지 보여주는 강의. 특히수학2, 확통은 제발 다 수강하세요 제발!!!!! 킬러문제를 보는 눈과 자신감이 생김(???: 내가 드릴도 풀었는데)
- 수능완성 수학(나): 그래도 계속 틀리는 문제가 있어서 수특과 똑같은 방법으로 진행
- 뉴런 4회독, 드리블 3회독: 이쯤되면 다 맞을 것 같죠? 그래도 틀리는 문제가 나온답니다
- 수능특강 오답&내가 선별한 문제 다시풀기
(6) 9평 직후~10월
- Deepmind 수학1&2, 확통: 두번째 N제...라고 칭하기에는 퀄리티가 너무 좋은 책!! 꼭 강의랑 같이 학습 추천. 내가 실수를 어디까지 할 수 있는지를 점검하고 싶다면&이 문제집을 마지막으로 내가 볼 수 있는 모든 함정을 다 경험한 뒤 시험장에 들어가고 싶다면 꼭 풀기
- Drill 수학1&2, 확통 1~3회독&Drill workbook: 거의 매일 한 단원씩 복습하면서 푸니까 점점 정답률이 상승곡선이라 뿌듯! 워크북도 매일 30문제씩 시간재고 풀면 아침에 뇌가 깸
- Killpass(드리블 시즌2의 다른 이름임): 드리블 3회독해도 아직 킬러가 잘 안 풀린다면 꼭 수강! (사실 Drill을 풀어버려서 비교적 쉽게 풀리긴 했음) 워크북까지는 못 풀고 대신 2회독까지 완성
- Killer's IDEA 노트 만들기: 사실 내가 만든 이름.. Drill&Killpass 풀면서 킬러의 주제를 정리하고 그에 따른 행동강령 정리
- 실수노트 만들기: 수학1/수학2/확률/통계/기타 이렇게 나누고 다시 단원별로 나눠서 각종 실수들 정리. 실모 풀면서&N제 풀면서 많이 채워짐
- 뉴런 5회독: 놀랍게도 또 틀리는 문제가 있다. 그래도 마지막으로 내가 개념까지 본다는 마음가짐으로 전체 회독, 개념노트도 꼼꼼히 다시 읽기
(7) 11월?파이널 시즌?
- 뉴런 6회독: 이때부터 개념부분은 헷갈리는 부분(저는 정적분의 넓이 활용이 제일 헷갈렸음)을 접어놓고 문제는 연속으로 다섯 번 맞은 문제랑 세번 이상 틀린 문제만 접기&풀기. 왜 다섯 번 맞은 문제를 풀어야 하냐면, 파이널 때는 새로운걸 배우고자 하는게 아니라 자신감 유지&실수 줄이기&배운 내용이라고 자만하지 않는 연습이 필요하기 때문이라 기본으로 돌아가는 연습을 하고자 했음
- 수분감 step2(in 수학1,2), 틀린문제(in 확통) 다시 풀기: 기출을 다시 보면서 내가 짠 행동강령 수정 및 취약 단원 찾기
- Drill 4회독: 두 번 이상 틀린 문제 선별...이라고는 썼지만 거의 10문제 정도만 빼고 전체 다 푼듯ㅎㅎㅠㅠ Killer's IDEA 노트 보완하기(더 좋은 생각이 난 경우)
- 실모 오답노트 1,2권 다시 풀기(얘도 다음에 쓸 예정)
- 수특&수완 오답문제 및 발상필요문제 다시풀기(특히 확통은 꼭!!! 다시 풀기! 다시 풀 때 내가 처음에 쓴 메모를 가리고 푼 다음, 내가 제대로 생각해냈다면 지우기)
(8) D-5부터 D-1까지
- D-5: 뉴런 수학1 7회독, 수학1 개념노트, 실수노트, 실모 오답노트, 킬러노트 보면서 마지막으로 볼 문제 5문제 선별하기(저는 지수로그함수 ㄱㄴㄷ문제와 노가다가 적절히 필요한 수열문제, 계차수열문제, 삼각함수 도형문제, 삼각함수 그래프문제 이렇게 선별했어요 나름 취약유형이었음)
- D-4: 뉴런 수학2 7회독, 수학2 개념노트, 실수노트, 실모 오답노트, 킬러노트 보면서 마지막으로 볼 문제 5문제 선별하기(정적분의 활용에서 그래프 이용하는 것, 도형의 넓이를 구하는 것, 부정적분의 구간을 이용하는 문제, 절댓값 함수와미분가능 문제, 함수의 극한 중 가장 어려웠던 식 쓰기 문제 요렇게 선별했지만 각자 취약한 유형을 기준으로 뽑으면 됩니다)
- D-3: 뉴런 확통 7회독, 확통 실수노트, 킬러노트 정독 후 수분감 통계&Drill 통계 다시 풀기: 왜 선별을 안 했냐면, 어차피 선별해봤자 통계는 개념이 헷갈려 틀리는 거고 경우의 수~확률은 그동안 풀면서 가졌던 감만 유지하면 문제 보자마자 풀이가 자동으로 떠오르게 됨. 그냥 실수만 안하면 다 맞게 공부해야 하는게 확통이니까요. 대신 평소에 하셔야 해요막판에 확통 선별자료 푼다고 해서 감이 확 오르는게 아니라요.. 대신 잘만 해놓으면 가장 효자과목 보장가능
- D-2: 5일전부터 선별한 문제 10개 다시 풀고 해당 유형이 아니었던 부분만 개념노트 빠르게 읽기. 선별 문제만 풀면 다른 문제에서 빵꾸가 날 수 있어요.
- D-1: Killer's IDEA 노트만 다시 보고 안 함
(9) 수능 시험장에서
: (사실 국어 풀고 망한 줄 알고 수학이나 잘 봐야겠다ㅋㅋㅠㅠㅠㅠㅠ하고 웃픈 상황이라서) 실수노트를 보려고 했으나눈에 하나도 안 들어왔음.. 그래도 기타 부분에 적은 실수들만 보고, mind control 하는데 가장 신경을 썼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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