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고2, 고2 때 수악 때문에 ㅈ같았는데
해결하는데 도움준다.
문과는 이 자료 볼 때 수1 잘해 왔으면
e는 2처럼 일단 생각하고
lnx는 logx로 일단 생각하면 이해하기 편할 것 같다.
싸우려고 왔다면 수학 가형 3~4,
이과 전과를 생각하고 있는 수학 나형 1 문과
다 같이 손 잡고 사이좋게 자료보며 가형 고정 2이상 노려보자.
다만, 문과는 특히 주의할 점이 있다.
이 자료 마스터한다고 해도 '이과로 전과 가즈아~'가 아니라
'흠 해볼까' 고민정도만 해라.
이과의 길은 수악도 있지만 과악도 있다.
이 2개에 시간 뺏기면 국어나 영어도 고정 1 아니면 총체적 난국이 될 수 있다.
난 분명 경고했다. 물론 이과를 정말로 꿈꾼다면 내가 어케 막겠누
문과는 이 자료로 수학 가 1~2등급은 어떤 느낌인지 알 수 있고
이과도 3~4등급인데 초월함수 그래프 바로 바로 그리지 못해
헤매고 있다면 이거 보면 좋을 거다.
미분 없이 그래프 개형 그리기인데 (기출 파급 chap3)
이거 알면 걍 고정 2는 확실히 찍는다.
아, 물론 치환 부분적분도 잘 할 줄 알면 ㅇㅇ
이와 관련해서는 6평 이후나 미적분 교재 맛보기 나올 때 전체 챕터 뿌린다.
잘 받아가라. 이것까지만 공짜로 받아가도 수학 가형 고정 2까지는 문제 없을거다.
오늘 새벽에 그냥 의식에 흐름대로 쓴 글이 많은 호응을 얻었다.
아마 '문과에서 이과로 전과할 수 있는 좋은 기회다'
이말 떄문인 것 같다
아, 이글 관련해서 말 좀 추가하면 그래도 수열은 킬러 급으로 나올 여지가 있다.
기벡 29번일 때 난이도랑 유사하게? 미안하다 새벽에 자꾸 내기준으로만 생각했다.
미안하다. 그래도 어차피 우리 옯붕이들 공부는 빡세게 하니 걱정 안 한다.
오르비에서 핫한 주제 중 하나가 '수가4=수나1'인데
개인적으로 말로만 이러는 거 맘에 안 든다.
문과든 이과든 수1을 겨울동안 제대로 개념, 기출 한 번씩은 보고 왔다고 가정한다.
위에 올린 자료 보고 직접 프린트 해가며
읽고 쓰면서 이해가 되면 문과도 이과로 진지하게 '전과 고민'할 수 있다.
우리 문과 옯붕이들,
수2의 미분 같은 경우도 수식적으로만 뚫을려면 말짱꽝이란걸 알거다.
적절히 삼차, 사차함수 그래프 개형을 미분없이 잘 그리고
자유자재로 다뤄야 고정 1 나오는 것도 알거다.
미적분의 미분도 마찬가지다.
적절히 초월함수 그래프 개형을 미분없이 그려야 이게 문제 스타트라는게 가능하다.
이걸 미분과 증감표 그릴 수도 있는데 이러면 시간 부족하다.
이과한테도 해당하는 얘기다.
다만, 문과 같은 경우 모르는 기초 개념은(극한 계산 등등) 이 자료와
기초 개념 강좌나 개념서 (ebs나 정석이나 바이블이나) 같이 봐라.
학교 개학, 3모도 연기된겸 1주일 투자해서 이해하면
문과도 이과로 진지하게 전과 고민할 수 있다. (당장 전과하라는 얘기가 절대 아니다.)
이과로 틀 길 결정했다면 개념, 쎈부터 찬찬히 떼고
기출과 실전서나(기출 파급좀 사랑해줘라 ㅎㅎ) 실전 강의 들으면
수학 가형 1이 단순 꿈은 아니다.
난 문과의 잠재력을 믿는다.
'수능 공부법 > 수능 수학 공부법' 카테고리의 다른 글
문제집과 실전모의고사를 풀 때, 보다 실전적으로 공부하는법 (0) | 2021.01.05 |
---|---|
수능 수학 기출문제와 EBS 수특 수완을 100% 활용하는 방법 (2) | 2021.01.04 |
수능 수학 사소한 계산 실수 교정하는 실수노트 배포 (2) | 2021.01.04 |
수학 못하면 읽어라 (96미만) (0) | 2021.01.03 |
고등학교 수준 표본평균에 대한 제대로 된 이해 (통계) (0) | 2021.01.03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