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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과에서 이과로 전과해서 11121 등급 나온 후기

by 수능도사 2021. 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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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베용 입니다. 1~2등급은 저리가세요

 

안녕하세요 영감입니다.

 

학습 칼럼 부탁하시는 분들이 계셔서 짧게나마 올리게됩니다.

 

저에 대한 소개는 

 

https://orbi.kr/00031941543 참고하시면 됩니당!

 

1. 무조건 전 범위를 회독하자.

 

이해가 안되는 부분을 끝까지 이해할려고 노력하는 공부법 상당히 중요합니다.

 

단, 1~2등급 상위권 학생들에게 비어있는 공간을 채우는 공부법이지 중하위권 학생들에게는 필요없습니다.

 

일단 전 범위를 끝내는 것이 먼저입니다.

 

수능 시험은 전 범위에서 균형있게 출제되는 시험입니다.

 

아무리 미적분/수2가 어렵다고 하더라도 나올 수 있는 문제 수는 최대 12문제가 한계입니다.

 

18문제는 수1/확통에서 출제되겠죠.

 

어차피 30번 미적분 틀리나 14번 수1/확통 틀리나 4점나가는 거는 똑같습니다.

 

88점 - 14번 16번 17번 틀리고 21번 29번 30번 맞춤

 

88점 - 21번 29번 30번 틀리고 나머지 다 맞춤

 

똑같은 표준 점수 똑같은 백분위 나옵니다.

 

전 범위를 끝내고 회독해서 킬러를 제외하고 나머지를 맞출 수 있는 실력이 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이해가 안된다고 붙들고 계시지 마세요.

 

수능은 지식형 시험이기도 하지만 대학 수학능력시험에서 보듯이 능력시험입니다.

 

수학같은 과목이라는 도구로 능력을 평가하는 것이죠.

 

어느 부분이 이해가 되지 않는다는 것은 능력이 부족하다는 것이죠.

 

아무리 붙들고 이해할려고 해도 능력이 부족한 상황에서 이해되었다는 것은 익숙해진 것이지 이해가 된 것이 아닙니다.

 

일단 앞으로 진도를 나가면서 능력을 기르고 나서 다시 이해안되는 부분을 보면 전보다 훨씬 이해가 잘되는 것을 느끼실 수 있으실 겁니다.

 

저 같은 경우 

 

<수학>

 

차현우 기벡/미적분 2회독

 

빡빡 알텍 기벡 1회독

 

현우진 뉴런 2회독

 

배성민 빌드업 2회독 

 

<물1>

 

안철우 개념 2회독

 

김성재 개념 2회독

 

<생1>

 

박지향 개념 2회독

 

한종철 개념 2회독

 

했습니다. 2회독이 가능하냐?

 

일단 빠른 개념 습득을 위해서 인강을 주로 들었구요.

 

문제를 푸는 시간은 수학/과탐 포함해서 하루 2~3시간 정도밖에 안됬습니다.

 

그래서 하루에 과탐은 4강씩 수학은 2~3강씩 들었습니다.

 

tip 고객센터에 전화해서 책 잃어버렸다고 하면 장바구니에 책 넣어준다. 그걸로 2회독 하면 된다.

 

제발 도돌이표 그만하고 앞으로 전진하세요

 

2. 남들 따라가지 말자.

 

본인의 위치에 맞춰서 심화강좌를 들으시고 모의고사와 N제를 푸시면 됩니다.

 

남들이 심화강좌를 듣고 모의고사와 N제를 푼다고 하더라도 내가 실력이 부족하다면 필요 없습니다.

 

1~2등급이 나올 수 있는 실력을 기르신 후 심화강좌를 들으시며 모의고사와 N제를 푸시길 바랍니다.

 

저 같은 경우 9월 모의고사를 10월에 인쇄 후 풀어봤습니다.

 

제가 푼 ebs를 제외한 N제및 심화 강좌는

 

<수학>

 

현우진 드릴 시리즈

 

배성민 드리블 시리즈

 

<물1>

 

안철우 역학 특강과 이후 강좌

 

김성재 기출 사다리

 

<생1>

 

박지향 킬러 7과 이후 강좌들

 

한종철 자분기와 이후 강좌들

 

심화 강좌는 회독하지 않았습니다.

 

참고용으로 19때 

 

<국어>

 

김승리 커리

 

전형태 파이널

 

이감 모의고사 온라인 (강대모의)

 

<영어>

 

이명학 커리

 

이영수 스팟

 

했습니당

 

 

* 이렇게 할 시간이 있었냐?

 

9월 전 까지 수학/과탐만 했구요

 

9월 이후에 국어를

 

10월 이후에 영어를 했기 때문에

 

가능했습니당 그래서 노베용입니다.

 

1~2등급 분들은 알아서 하세요!

 

3. 막판에는 인강 최소화 하자.

 

10월 이후에는 개념을 하도 듣고 심화 강좌가 마무리 되어가니

 

그 다음에 들을 커리는 모의고사 커리밖에 없었습니다.

 

이때가 인강을 최소화 하고 스스로 문제를 많이 풀때 입니다.

 

모의고사를 푸셔도 되고 기출을 뽑아서 푸셔도 되고 N제를 푸셔도 됩니다.

 

저 같은 경우 이때

 

<수학>

 

현우진 시냅스

 

현우진 수분감

 

현우진 드릴 워크북

 

배성민 EBS 선별

 

빡빡 알텍 뒤에 문제

 

한석만 모의고사에 딸려오던 N제

 

<물1/생1>

 

교육청 포함 최근 5개년 기출 뽑아서 하루 2회씩 풀기

 

이렇게 풀고나서 모의고사를 하루에 각 과목 1회씩 풀기 시작했습니다

 

국어는 이감 영어는 기출 풀엇습니당

 

모의고사는

 

<수학>

 

한석만 모의고사

 

킬캠

 

배성민 모의고사

 

한석원 모의고사

 

기대 모의고사

 

제헌이 모의고사

 

<물1/생1>

 

안철우 모의고사

 

김성재 버전업 모의고사

 

기억이 안나는 데 오르비북스였는데 물1 모의고사

 

라인 모의고사

 

한종철 모의고사

 

박지향 모의고사

 

풀고 남은 시간에는 기출 정리 및 부족한 부분 채우기를 했습니다.

 

주로 이때 수학에서 기벡을 추가적으로 들었던 것 같네요.

 

추가로 들었던 수학은

 

양승진 기코/킬코 기벡이였습니다.

 

그 후 국어/영어를 조금 듣고 잤습니다.

 

수면 시간은 6~8시간을 유지해줬고

 

아침형 인간이 아니라서 아침 5~6시에 자서 오후 1시쯤 일어났습니다. 

 

일어난 시간에만 공부하면 공부시간은 채워지더군요.

 

물론 1달 전에는 6시 기상 12시 취침으로 맞췄습니다.

 

orbi.kr/00032050177/%5B%EC%98%81%EA%B0%90%5D-%EB%AC%B8%EA%B3%BC%EC%97%90%EC%84%9C-%EC%9D%B4%EA%B3%BC-11121-%EC%88%98%EA%B8%B0?page=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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